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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파가 건강해야 건강하다 | 운영자 | 2023-0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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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열대우림은 남아메리카 대륙 아마존강 부근에서 크게 형성되어 있는 상록 활엽수 열대우림이다. 아마존 열대우림은 브라질을 비롯해 남미 9개국에 걸쳐 있으며 전체 넓이는 750만㎢에 달한다. 아마존 열대우림 내에 있는 아마존강은 세계에서 가장 큰 강 중에 하나로 대서양으로 흘러든다. 바다로 흐르는 전 세계 담수의 약 20%를 공급하며, 면적이나 유량으로 따지면 세계 최대의 강이라고 할 수 있다. 아마존강의 열대우림에는 약 250종류의 포유류와 약 1,800종류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곤충까지 합치면 100만 종 이상이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기후 환경 전문가들은 아마존 열대우림(밀림)을 ‘지구의 허파’라고 부른다. 그런데 세계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밀림이 불법 벌목, 커피 농장 확대, 축산물 사육 확대, 개발사업, 화전 농업 등 인위적인 행위로 인해 파괴되어 이산화탄소의 대량 방출로 지구의 허파가 병들고 있다고 한다. 지구의 허파가 병들면 지구가 위태로워지듯이 지역사회의 허파인 교회가 병들면 그 지역사회가 위태로워진다. 세상만 악하다고 말하지 말고, 교회가 교회다워야 한다. 교회가 살면 그 지역이 살아난다. 가정의 허파인 영적 파수꾼이 병들면 그 가정이 위태로워진다. 하나님은 가정마다 그 가정을 지키는 파수꾼을 두신다. 신앙생활에서 있어서도 허파와 같은 역할은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예배이다. 예배가 병들면 신앙 전체가 위태로워진다. 자기의 몸을 산 제사로 드리는 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 영(spirit)과 진리(truth)로 드리는 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 자기만족보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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