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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파가 건강해야 건강하다 운영자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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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can.onmam.com/bbs/bbsView/44/6230032

 

아마존 열대우림은 남아메리카 대륙 아마존강 부근에서 크게 형성되어 있는 상록 활엽수 열대우림이다. 아마존 열대우림은 브라질을 비롯해 남미 9개국에 걸쳐 있으며 전체 넓이는 750에 달한다. 아마존 열대우림 내에 있는 아마존강은 세계에서 가장 큰 강 중에 하나로 대서양으로 흘러든다. 바다로 흐르는 전 세계 담수의 약 20%를 공급하며, 면적이나 유량으로 따지면 세계 최대의 강이라고 할 수 있다. 아마존강의 열대우림에는 약 250종류의 포유류와 약 1,800종류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곤충까지 합치면 100만 종 이상이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기후 환경 전문가들은 아마존 열대우림(밀림)지구의 허파라고 부른다. 그런데 세계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밀림이 불법 벌목, 커피 농장 확대, 축산물 사육 확대, 개발사업, 화전 농업 등 인위적인 행위로 인해 파괴되어 이산화탄소의 대량 방출로 지구의 허파가 병들고 있다고 한다.

 지구의 허파가 병들면 지구가 위태로워지듯이 지역사회의 허파인 교회가 병들면 그 지역사회가 위태로워진다. 세상만 악하다고 말하지 말고, 교회가 교회다워야 한다. 교회가 살면 그 지역이 살아난다. 가정의 허파인 영적 파수꾼이 병들면 그 가정이 위태로워진다. 하나님은 가정마다 그 가정을 지키는 파수꾼을 두신다. 신앙생활에서 있어서도 허파와 같은 역할은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예배이다. 예배가 병들면 신앙 전체가 위태로워진다. 자기의 몸을 산 제사로 드리는 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 (spirit)과 진리(truth)로 드리는 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 자기만족보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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