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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이 변하면 돈이 된다 | 운영자 | 2021-1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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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타임지 선정 세계 최고의 서비스 기업’, ‘택시 대당 수입 및 기사 1인당 수입 1위’, ‘기사의 월급을 파일럿 수준으로 주는 기업’, ‘매년 40명을 뽑는 기사 모집에 대졸자들이 200:1로 경쟁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일본의 MK택시 회사이다. MK택시는 유태식은 1960년 10대의 택시로 시작한 회사였으나 현재 MK그룹으로 성장했다. 손님이 승차할 때에 “MK택시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디로 모실까요?”라고 인사하고, 행선지를 복창하고, 운전자의 이름을 알려주고, 내릴 때는 “감사합니다. 잊으신 물건이 없습니까?”라고 확인한다. 만약 운전기사가 위에 네 가지 말을 하지 않았을 경우, 차비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이는 MK택시 기사들이 지켜야 하는 친절과 서비스이다. 유태식 회장은 ‘친절이 변하면 돈이 된다.’고 한다. 유태식 회장은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자신의 생애에서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빼버리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간증한다. 그는 몇 차례의 죽을 고비를 넘겼는데 바로 하나님께서 자신을 기적으로 살려주셨음을 깨닫고 자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뜻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리고 바르게 사는 삶의 자세를 전하라고 살려주셨다고 고백한다. 그는 현재 재일 대한기독교 경도(쿄토)교회 장로로 시무하며 진정한 그리스도의 선한 일군으로 살아가고 있다. 한국인으로서 일본에서 성공하기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요셉은 일본보다 더 어려운 애굽에서 성공했다. 다니엘은 애굽보다 더 어려운 바벨론에서 성공했다. 그들의 성공에 이르는 공통점은 바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이었다. 하나님은 지역을 초월하여 함께 하시고, 사람을 초월하여 함께 하시고, 시간을 초월하여 함께 하셨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히 13:8). 하나님을 자기 편에 서 달라고 하지 말고 링컨처럼 자신이 하나님 편에 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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