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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의 진리 이흥배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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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무어헤드는 ‘우리 시대의 패러독스’에서 집은 더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고, 생활은 더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없다. 학력은 더 높아졌지만 상식은 더 부족하고, 지식은 더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더 모자란다. 전문가들은 더 늘어났지만 문제는 더 많아졌고, 약은 더 많아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다. 돈을 버는 법은 더 배웠지만 진정하게 더 잘 사는 방법은 모르고, 달까지는 쉽게 왕복하고 있지만 길 건너 새 이웃을 방문하는 일에는 더 인색해졌다고 역설적인 세상의 모습을 묘사하였다. ‘패러독스’(역설)란 겉으로 보기에는 모순되는 것 같지만 그 속에 진리가 담겨 있는 것을 말한다. 성경에는 많은 역설이 있다. ‘살았다’는 이름을 가졌으나 실제로는 죽은 자가 있으며, 입술로는 하나님을 존경하지만 마음은 하나님으로부터 떠나 있으며,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종이 되어야 하고,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며,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며,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않으며, 근심하는 자 같으나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모든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오리를 가고자 하는 자와 십리를 함께 가고, 오른뺨을 치는 자에게 왼뺨까지 내어주고, 겉옷을 요구할 때 속옷까지 주라고 하였다. 예수님께서 역설적으로 말씀해 주신 것은 듣는 사람들의 흥미를 끌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그 내용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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