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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숙한 자녀가 되라 | 이흥배 | 2012-1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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챨스 셀은 성인아이란 ‘성인이지만 아이와 같은 사람’이라고 하였다. 이는 신체적으로,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성인이면서 정신적으로 아이를 경우를 말한다. 정신적인 면에서만 ‘성인아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신앙적인 면에서도 ‘성인아이’의 신앙을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성경은 성도들을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한다. 자녀라고 해서 모든 같은 것이 아니다. 갓 태어나서 오줌과 똥을 못 가리는 자도 자녀요, 성인으로서 자기 역할을 잘하는 자도 자녀다. 성경에 자녀를 말하는 대표적인 세 가지 단어가 있다. 첫째는 ‘테크논’(teknon)이다. 이 단어는 혈통으로 인한 법적인 자녀를 말한다. 그러나 이 단어는 ‘미성숙한 자녀’ 곧 갓 태어나서 자신의 정체성이나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자를 말한다. 하지만 부모의 외모나 성품을 닮은 모습이 거의 없을지라도 자신이 낳았기 때문에 자녀의 권세를 갖는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와 구주로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난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도 자녀의 합당한 삶을 거의 살지 못한다. 둘째는 ‘파이디온’(paidion)이다. 이 단어는 어린 자녀를 말하는 것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것에서 부모의 모습이 부분적으로 드러난다. 그래서 사람들로부터 ‘붕어빵’, ‘국화빵’이라는 말을 듣는다. 셋째는 ‘휘오스’(huios)이다. 이 단어는 성숙한 자녀를 말한다. 성숙한 자녀는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자신이 어떻게 일을 해야 하는지 알고 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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