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초 미국 한 보험회사의 관리자였던 H. W. 하인리히는 고객 상담을 통해 사고를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 1번의 대형사고가 나기 전에는 그와 유사한 29번의 작은 사고가 있고, 그 작은 사고들 주변에는 300번의 이상 징후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를 ‘하인리히 법칙’ 혹은 ‘1:29:300 법칙’이라고 한다. 쉽게 설명하면 "방귀 잦으면 똥 싼다."는 말이 있듯이 어떤 큰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는 그에 앞서 징후가 보이게 되고, 징후가 잦으면 사고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식당을 찾은 고객 중 한 명이 음식의 맛과 질 그리고 서비스 등에 대하여 불만을 토로하였을 때, 그 한 명의 불평은 29명을 대표하여 표출된 것이며, 300여명은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선지자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의 심판을 전하게 하였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선입견으로 니느웨로 가지 않고 배를 타고 다시스로 향했다. 그러나 그는 바다로 던져져서 큰 고기에 삼켜졌다. 이와 같은 사건이 있기 전에 요나의 양심 속에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감동이 있었다. 또한 큰 바람, 큰 풍랑, 선원들의 큰 소란, 제 각기 신을 부르는 큰 소리 등이 있었다. 이와 같은 징후를 무시하고 있다가 큰 재난을 겪게 되었다. 기도, 전도, 봉사, 헌신, 헌금(십일조)을 하도록 하시는 심령의 징후인 성령의 감동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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