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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이흥배 200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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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흐린 어느 날 아침에 우찌무라 간조의 두 아들이 현관에서 다투고 있었다. 한 아이는  ‘날씨가 흐렸으니 우산을 가지고 가야 한다.’고 말하고, 다른 아이는 ‘날씨는 흐렸지만 비가 오지 않을 것이니 우산을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했던 것이다. 두 아들의 다툼을 지켜보던 아버지는 이런 조언을 해 주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 만일 우산을 가지고 갔다가 비가 오지 않으면 조금 불편할 것이다. 그러나 우산을 안 가져갔다가 비가 오면 큰 낭패를 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어떤 것을 선택하겠느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선택을 하고 그 결과를 책임지는 사회에 살고 있다. 아담과 하와는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를 보고 먹을 편을 선택했다. 다윗은 황무지에서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 때 ‘기름부음을 받은 자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신 일’로 여기고 그를 죽이지 않는 편을 선택했다(삼상24:6, 26:11). 베드로는 복음을 전하지 말라는 산헤드린의 협박을 받았음에도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이 옳은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옳은가를 판단해 보라고 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편을 선택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에 두고 자기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십자가를 지는 편을 선택했다(눅22:42).  웨슬레가 제시한 사변형에 의하면 그리스도인들의 선택의 우선순위와 기준은 ① 성경(Bible) ② 전통(tradition) ③ 이성(reason) ④ 경험(experienc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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