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가 에디슨은 달걀은 삶는다는 것이 계란 대신 시계를 끓는 물이 집어넣기도 했으며, 수학의 귀재였던 폴 에어디쉬는 자기 신발 끈도 제대로 맬 줄 몰랐다. 때때로 정치인들이나 기업의 CEO들, 교수들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어이없는 언행으로 구설수에 오를 때가 있다. 비록 유명인들뿐만 아니라 당신의 친구나 직장동료 심지어 당신 자신도 당연히 알만한 것을 모른다거나 어리석은 행동을 연발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처럼 ‘양식 있는 사람’들이 어이없는 행동이나 바보 같은 실수를 저지르게 되는 이유는 매들린 L. 반 헤케는 ‘사고의 맹점’(Blind Spots) 때문이라고 한다. 도로에서 운전할 때 옆 차선으로 옮겨가려는 찰나 갑자기 보이지 않던 차 한 대가 나타나 깜짝 놀라게 되는 경우가 있다. 블라인드 스팟은 자동차의 사이드미러에 포착되지 않는 사각지대(맹점)가 있는 것처럼, 누구에게나 있는 정신적 맹점을 말한다. 정신적 맹점은 우리의 사고방식 중 일부이기 때문에 완전히 없애기란 불가능만큼 어렵다. 그러나 일단 누구든지 맹점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면 상대방의 실수와 엉뚱함에 대해 너그러워질 수 있다.
(잠 19:6) “너그러운 사람에게는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고 선물을 주기를 좋아하는 자에게는 사람마다 친구가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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