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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9일 주일2부예배설교 이흥배목사 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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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로마서8:31-39절 개역개정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사랑(5)/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8:31-39)

 

바울은 당시 로마 교회의 성도들이 흔히 들을 수 있었던 누가 ~ 하리요라는 4가지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4가지 답을 주고 있습니다. 이는 당시 그리스도인들이 가졌던 의문들이었습니다. 바울은 더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고, 세상을 넉넉하게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누가 ~ 하리요(31-35)

1) 누가 대적하리요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31)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는데 감히 누가 대적할 수 있겠느냐는 뜻입니다.

2) 누가 고발하리요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33)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자기 아들까지 주셔서 의롭다고 하셨는데 누가 우리를 고발할 수 있느냐고 했습니다. 이는 누구도 고발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마귀도 고발할 수 없습니다.

3) 누가 정죄하리요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34)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께서 간구해 주시는데 누가 정죄하리요라고 했습니다. 이는 누구도 우리를 정죄할 수 없습니다.

4) 누가 끊으리요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35) 그 누구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며,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조차도 끊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36-37)

36절에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도살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37절에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긴다라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당시 바울을 비롯한 모든 그리스도인이 종일 주를 위하여 도살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환난’, ‘곤고’, ‘박해’, ‘기근’, ‘적신’, ‘위험’, ‘로부터의 위험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사랑하는 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확신하노니(38-39)

바울은 38~39절에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위협이 될 만한 항목을 모두 언급했습니다. 사망과 생명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것이며, 천사들과 권세자들은 보이지 않는 천상의 존재들이며, 현재 일과 장래 일은 인간의 시간적인 일들이며, 높음이나 깊음은 공간적인 것입니다. 천상천하의 그 어떤 것들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10:28-29)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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