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예배 설교

  • 홈 >
  • 말씀과 기도 >
  • 주일 낮예배 설교
주일 낮예배 설교
230205 권세(1)/ 믿는 자의 권세 이흥배 목사 2023-02-05
  • 추천 1
  • 댓글 0
  • 조회 250

http://sscan.onmam.com/bbs/bbsView/18/6207441

[성경본문] 누가복음10:17-24절 개역개정

17.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2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22.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하시고

23. 제자들을 돌아 보시며 조용히 이르시되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가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권세(1)/ 믿는 자의 권세(10:17-20)

 

예수님께서는 70명의 제자를 세우시고, 자신이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셨습니다. 70전도대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에 따라 나가서 전도를 수행하고 돌아와서 기뻐하며 그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칠십 인이 기뻐 돌아와(17)

칠십 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17)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10가지를 명령했습니다(1-11). 일꾼을 보내주소서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을 가지지 말라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라 그 집을 축복하주는 대로 먹고 마시라 거처를 옮기지 말라 병자를 고치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고 하라 먼지를 떨어버리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고 하라. 나갔던 제자들은 기뻐하며 돌아왔습니다.

 

내가 보았노라(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18) 예수님은 이미 사단이 하늘로부터 번갯불처럼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사단은 마귀’(디아볼로스)로 악한 영들의 우두머리입니다. 하늘로부터 떨어졌다는 것은 지위를 상실한 것이며, 능력을 상실한 것입니다.

 

내가 권세를 주었으니(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19)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습니다. 뱀과 전갈은 둘 다 치명적인 독을 가진 동물입니다. 그래서 이것들은 사단의 세력을 상징합니다(3:1-15; 91:13; 고후 11:3; 9:3,5,10). 또한 예수님은 뱀과 전갈을 포함하여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습니다.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20)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20) 귀신들이 항복하는 것보다 그들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더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천국의 생명책에 자기 이름이 기록된 것은 귀신이 항복하고 떠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복이기 때문입니다.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21-22)

그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21)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전도 보고를 받으시고 기뻐하시며, 어린아이와 같은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 주심을 감사했습니다.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23-24)

제자들을 돌아보시며 조용히 이르시되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23)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보는 것을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보지 못하였지만 제자들이 보고 듣게 되었으니 복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성도들은 사단을 이길 권세가 이미 주어져 있음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그 권세를 삶의 현장에서 사용하여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230212 권세(2)/ 보혈의 권세 운영자 2023.02.14 1 237
다음글 믿음(5)/ 이스라엘 중에도 없는 큰 믿음 운영자 2023.01.31 1 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