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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6일 주일예배 설교요약입니다. 운영자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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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사무엘하7:18-29절 개역개정

18.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

19. 주 여호와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적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있을 먼 장래의 일까지도 말씀하셨나이다 주 여호와여 이것이 사람의 법이니이다

20. 주 여호와는 주의 종을 아시오니 다윗이 다시 주께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21. 주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 일을 행하사 주의 종에게 알게 하셨나이다

22. 그런즉 주 여호와여 이러므로 주는 위대하시니 이는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신이 없음이니이다

23. 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으리이까 하나님이 가서 구속하사 자기 백성으로 삼아 주의 명성을 내시며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주의 땅을 위하여 두려운 일을 애굽과 많은 나라들과 그의 신들에게서 구속하신 백성 앞에서 행하셨사오며

24. 주께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세우사 영원히 주의 백성으로 삼으셨사오니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25. 여호와 하나님이여 이제 주의 종과 종의 집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영원히 세우셨사오며 말씀하신 대로 행하사

26. 사람이 영원히 주의 이름을 크게 높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 하게 하옵시며 주의 종 다윗의 집이 주 앞에 견고하게 하옵소서

27.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의 종의 귀를 여시고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우리라 하셨으므로 주의 종이 이 기도로 주께 간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

28. 주 여호와여 오직 주는 하나님이시며 주의 말씀들이 참되시니이다 주께서 이 좋은 것을 주의 종에게 말씀하셨사오니

29. 이제 청하건대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사오니 주의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하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감사(1)/ 감사의 기도(삼하 7:18-29)

 

여호와의 언약궤가 블레셋에 빼앗겼다가 다시 돌아왔지만 여러 곳으로 전전하게 되었는데 이것을 안타깝게 여긴 다윗이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왔습니다. 이때 나단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자 다윗은 법궤가 있는 곳으로 나아가 기도를 드렸습니다.

 

다윗이 여호와 앞으로 나가서 기도를 시작하다(18a)

18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18) ‘여호와 앞에라고 하였으니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나간 것이 아닙니다. 체면 때문에 나간 것이 아닙니다. 백성들 앞에 믿음이 좋다는 보여 주기 위해 나간 것도 아닙니다. 다윗은 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호와 앞에 들어가서 기도했습니다. 왕에게도 기도 제목이 있고, 왕이라고 할지라도 기도해야 합니다. 다윗은 자신이 왕이었지만 자기보다 더 높으신 하나님이 계심을 믿는 신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이 많음을 깨닫고 여호와 하나님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자신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감사하다(18b-21)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라고 하면서 자신이 누구며, 자신의 가문이 무엇이관대 자신을 이 영광된 자리에 이르게 하셨느냐고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격하여 고백했습니다. 자신을 영광스럽게 하신 것도 분에 넘치는 일인데 자신을 선대하여 훗날에 자신의 집안에 있을 먼 장래 일까지 알게 하신 데 대하여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심정을 잘 아시므로 더 할 말이 없다고 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모든 큰일을 행하시고 자신에게 알게 하셨다고 감사했습니다.

 

다윗이 이스라엘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감사하다(22-24)

다윗은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신이 없다라며 여호와 하나님이 위대한 분이심을 고백했습니다. 자신들은 일찍이 주와 같은 분이나 다른 신이 있다는 소리를 들어본 일이 없다며 찬양했습니다. 세상의 어느 나라도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을 수 없음을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로 친히 구속하사 영원히 자기 백성을 삼으시고 유명하게 하셨으며 그들의 하나님이 되심을 감사했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언약 성취를 위하여 간구하다(25-29)

다윗은 여호와께서 자신과 자기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을 반드시 이루어주시기를 간구했습니다. 이는 다윗이 자기와 자기 집도 자신이 다스리며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주권 아래 있음을 고백한 것입니다. 주의 이름을 높여 만군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고 찬송하게 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다윗은 주께 간구할 마음이 생겼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우리라 하셨으므로 주의 종이 이 기도로 주께 간구할 마음이 생겼다라고 했습니다. 주의 말씀을 듣는 순간 기도할 마음을 감사한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자기의 집이 주 앞에서 견고하게 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다윗은 좋은 것을 주셨다며 감사했습니다. 또한 다윗은 주의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라며 간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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