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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1일 주일예배 설교요약입니다 운영자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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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2)/ 그치지 아니하니라(5:40~42)

 

예루살렘의 산헤드린 공회는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어 그들을 건져내어 성전에 말씀을 전하게 했습니다. 산헤드린 공회는 사도들이 성전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다시 붙잡아와서 없애버리려고 할 때 가말리엘의 말을 듣고 채찍질하여 풀어주었습니다. 이에 사도들은 오히려 기뻐하며 예수님 증거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사도들이 풀려나다(40)

산헤드린 공회는 당시 모든 사람이 존경하는 가말리엘의 말을 듣고서 그 말을 옳게 여기고 사도들을 채찍질하여 때리고,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풀어주었습니다. 여기에서 채찍질하다는 본래 가죽을 벗기다는 뜻으로 피부가 심하게 상할 정도로 채찍질하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본문에서 사도들이 맞은 매는 가벼운 매가 아니라 율법에서 최고로 줄 수 있는 사십에 하나 감한 매’(25:3)였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이나 맞았습니다(고후 11:24).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 사도들을 풀어주시더니 이제는 가말리엘을 통해 풀어주셨습니다.

 

사도들이 기뻐하다(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했습니다. 사도들은 그 이름곧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모욕당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리게 된 것을 오히려 기뻐했습니다. 여기서 그 이름’(the name)에 정관사를 사용한 것은 다른 어떤 이름과도 비교할 수 없는 모든 이름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셔서 하늘에 있는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2:9~11).

사도들은 불법으로 감금당하고, 채찍을 맞는 고난을 당했음에도 치욕스럽게 여기거나 의기소침하지 않고 기뻐하였습니다. 이는 그들이 당한 고난이 윤리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혹은 법적 잘못 때문이 아니라 주의 이름을 위해 믿음을 지키고자 함이었습니다.

 

사도들이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다

사도들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했습니다. 사도들은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것을 가르치고 전도하는 것을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날마다 가르치고 전도하는 것을 그치지 않았습니다.

사도들은 처음에 와 보라라고 단순하게 전도했습니다. 둘씩 짝지어 주어야 나가서 전도했습니다. 때로는 핍박이 다가올 때 도망가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예수님 때문에 고난받는 것을 기뻐하며 증거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도 그리스도를 위하여 핍박과 곤란을 기뻐한다고 했습니다(고후 12:10). 베드로도 고난을 받고 참으면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일이라고 했습니다(벧전 2:20). 지금 여러분은 주님의 이름으로 고난받는 일을 기쁘고 자랑스럽게 여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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