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나눔

  • 홈 >
  • 말씀과교제 >
  • 말씀나눔
말씀나눔
2022년 4월 3일 주일예배 설교요약입니다 운영자 2022-04-05
  • 추천 1
  • 댓글 0
  • 조회 188

http://sscan.onmam.com/bbs/bbsView/158/6065655

[성경본문] 역대하20:1-4절 개역개정

1. 그 후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들이 마온 사람들과 함께 와서 여호사밧을 치고자 한지라

2. 어떤 사람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전하여 이르되 큰 무리가 바다 저쪽 아람에서 왕을 치러 오는데 이제 하사손다말 곧 엔게디에 있나이다 하니

3.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4. 유다 사람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기도(1)-여호와께 간구하더라(대하 20:1-4)

 

여호사밧은 하나님 말씀에 따라 나라를 다스릴 때, 하나님의 축복으로 솔로몬 이후 최전성기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아합과 군사 동맹을 맺고 전쟁할 때는 크게 패배했습니다. 여호사밧이 예후 선지자의 책망을 듣고 다시 신앙을 회복하자 모압과 암몬과 마온 동맹군의 침략을 물리치고 대승을 거두고 사흘 동안 전리품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모압과 암몬과 마온 동맹군의 침략(1-2)

유다는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과 마온 사람들의 침략을 당했습니다. 죄를 지으면 마귀가 더 역사합니다. 마귀는 생각지 않은 때에 찾아옵니다. 오라고 하지 않아도 찾아옵니다. 하나님 말씀 듣지 말고, 자기 말만 듣게 하려고 찾아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두루 찾아다니므로 근신하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벧전 5:8). 우리 성도들은 혈과 육이 아닌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대적하여 싸워야 합니다(6:12).

 

여호사밧과 백성들의 간구(3-4)

여호사밧은 모압과 암몬과 마온 동맹군의 침략을 받았을 때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그는 두려워하고만 있지 않고 백성들에게 금식을 공포하고 함께 하나님께 간구하였습니다. 두려운 일이 생길 때 혹은 문제가 생길 때 여호사밧처럼 기도해야 합니다. 먼저 기도할 마음이 드는 게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좋은 것을 주시고자 할 때, 먼저 기도할 마음을 주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부르짖을 때 응답해 주신다고 했으며(33:3), 우리의 길을 맡기면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37:5-7).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를 쉬게 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간구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15)

여호사밧 왕과 그 백성들이 기도했는데 그 기도의 응답이 선지자 야하시엘을 통해서 왔습니다. 히스기야가 기도했는데 응답은 이사야를 통해서 오기도 했습니다(38:5-6). 하나님은 야하시엘 선지자를 통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는 여호사밧이 두려워하는 줄 아시고 위로한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하나님은 여호사밧에게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은 승리의 약속이고, 전쟁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고 것은 하나님이 친히 전쟁을 주관하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승리(22-23)

하나님이 복병을 두어 모압, 암몬, 세일 산 주민을 치게 하시므로 크게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전리품을 너무 많아 사흘 동안 거두어야 했습니다. 그 후 나라는 태평하고, 백성들은 평안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유리한 조건을 가졌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서둔다고 해서 먼저 되는 것도 아닙니다. 노력한다고 해서 다 성공하는 것도 아닙니다. 여호사밧이 하나님 중심(신본주의)으로 살 때는 승리했으나 자기중심(인본주의)으로 살 때는 실패했습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2022년 4월 10일 주일예배 설교요약입니다 운영자 2022.04.12 1 204
다음글 2022년 3월 27일 주일예배 설교요약입니다 운영자 2022.03.29 1 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