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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2월 26일 주일예배 설교요약입니다 | 운영자 | 2022-0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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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사도행전13:44-52절 개역개정44.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45.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거늘 46.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47.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49.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50.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시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여 그 지역에서 쫓아내니 51. 두 사람이 그들을 향하여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결실(4)-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행 13:44-52) 바울과 바나바의 제 1차 전도 여행 중 비시디아 안디옥 회당에서의 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 많은 사람들이 듣고 믿게 되었습니다. 이에 유대인들이 시기하여 대적하였지만 구원받기로 작정된 자들이 다 믿게 되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시기가 생긴 유대인들이 바울의 설교를 비방함(44-45) 바울이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한 회당에서 안식일에 복음을 전할 때 그 지역 사람들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였습니다. 비시디아 안디옥에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모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반면에 이를 본 유대인들이 시기하여 바울이 회당에서 한 설교를 반박하고 비방했습니다. 유대인들이 바울을 비방한 이유는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떨 때 시기심이 생깁니까? 시기가 죄를 짓는 기회가 되게 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계발하는 계기로 삼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바울과 바나바가 그 답변으로 이방 선교의 정당성을 피력함(46-47) 바울과 바나바는 유대인들에게 먼저 복음을 전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유대인들이 완악하게 복음을 배척하고 영생 얻기를 거부하므로 자신들이 이방인들에게로 향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가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라고 한 것처럼 하나님은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들도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일꾼을 부르고, 그들에게 보내십니다. 어떤 사람은 예루살렘에서, 어떤 사람은 유대에서, 어떤 사람은 사마리아에서, 어떤 사람은 땅 끝에서 복음을 전하게 합니다.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는 말씀은 이사야에게 하신 말씀입니다(사 49:6). 그런데 바울과 바나바가 이 말씀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말씀이 순종하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이방인들은 복음을 기쁘게 받고 회심함(48-49) 바울이 회당에서 복음을 전할 때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었습니다. 믿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에서 납니다. 참으로 놀라운 신비는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에게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신비입니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모두 구원받을 줄 믿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구원받기로 작정된 자들이 믿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그 지역에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의 박해로 두 사도가 이고니온으로 이동함(50-52) 유대인들이 귀부인들과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하고 그 지역에서 내쫓았습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 두 가지 반응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는 믿고 구원받는 자들이었고, 다른 하나는 박해하고 내쫓는 자들이었습니다.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들을 수 없고, 듣지 못하면 믿을 수 없습니다. 복음을 전하지 않고 구원의 역사를 기다리는 것은 심지 않고 거두려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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