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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9일 주일예배 설교요약입니다 운영자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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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마태복음24:32-42절 개역개정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5.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대림절깨어 있으라(마 24:32-42)

 

초대 기독교에서는 부활절을 앞두고 사순절을 지키며 신앙을 고취시키고성탄절을 앞두고서는 대림절을 지키며 신앙을 고취시켰습니다그래서 그들은 사순절은 부활절을 앞두고 40일간 경건한 생활을 했습니다대림절은 성탄절을 앞두고 4주간 예수님의 오심과 다시 오실 것을 기다리는 준비했습니다대림절을 대강절’, ‘강림절이라고도 합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32-33)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떠나 맞은 편 감람산에 가셨을 때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으며,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느냐고 물었습니다(마 24:3). ‘주님이 오실 때에 대한 것과 주의 임하심’ 곧 재림의 징조와 세상 끝 날에 나타날 징조에 대하여 물었습니다오늘 본문의 말씀은 이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입니다예수님께서는 재림하실 때에 대한 대답으로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가 나면 계절이 변하여 여름이 가까운 것을 알았던 것처럼 재림의 징조들을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도 가까운 것을 알라고 했습니다.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34-35)

34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5절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날 것이라고 했습니다이는 1차적으로는 예루살렘의 멸망을 말하고궁극적으로는 최종적 종말에 대한 가르침입니다예수님은 절대 폐하여지지 않는 자신의 말씀의 권위에 근거하여 천지는 없어질지라도 재림과 관련한 자신의 예언은 반드시 성취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36-41)

예수님은 자신이 재림하시는 정확한 날과 때는 천사들도 모르고아들도 모르고오직 하나님만이 아신다고 했습니다하지만 그 날은 세상의 일에 몰두하다가 홍수로 멸망당할 때까지는 모르고 있던 노아 당시처럼 급작스럽게 다가올 것이라고 했습니다두 사람이 잠을 자다가 한 사람은 들림을 받고한 사람은 들림을 받지 못하게 된다고 했습니다같은 공간에서 두 사람이 맷돌을 갈다가 한 사람은 들림을 받고한 사람은 들림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또한 두 사람이 밭에서 일하다가 한 사람은 들림을 받고한 사람은 들림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같은 곳에서 일을 하던 자들도 예수님 재림의 때에 최종적으로 분리되는 결과를 맞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깨어 있으라(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42예수님은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고 했습니다재림하시는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맞을 수 있는 길은 오직 깨어 있는 것입니다삼손처럼 들릴라와 함께 잠들지 말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요나처럼 배 밑창에서 잠들지 말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베드로처럼 겟세마네 동산에서 잠들지 말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깨어 있는다는 것이 무엇입니까육체적으로 잠을 자지 않은 것을 말함이 아니라 영적으로 깨어 있음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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