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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점과 강점 | 운영자 | 2023-0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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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청교도 출신 그리스도인이 큰 부자가 되었다. 많은 사람이 그를 존경하고 그에게 와서 지혜를 배우기도 했다. 한 젊은이가 그에게 찾아와서 큰 부자가 되어 많은 사람에게 존경받는데 그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그는 자기의 세 가지 신조를 젊은이에게 말해 주었다. 첫째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며, 둘째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말고 열심히 일하는 것이며 셋째는 하나님만 믿고 만사에 의심하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자 젊은이는 그런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것이라고 하며 특별한 것이 뭐 없냐고 되물었다. 그때 부자는 많은 사람이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않아서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했다. 삼척동자(三尺童子)는 키가 아직 석 자밖에 자라지 않은 아이라는 뜻으로, 철모르는 어린아이를 이르는 말이다. ‘삼척동자도 안다’라는 말은 철부지 아이도 아는 너무 쉬운 이치를 말한다. 어느 부부가 나이 들어 실버타운에 들어가 노년을 보내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곳에 먼저 온 팔십 대 말의 노(老) 의사가 자기들에게 실버타운에 들어오면 ‘있는 척’, ‘배운 척’, ‘잘난 척’을 하면 왕따가 된다며 실버타운의 3대 금기(禁忌) 사항을 알려 주었다고 한다. 많은 사람이 ‘삼척동자’라는 말은 많이 듣고 알고 있을 것이다. ‘삼척신자’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삼척신자는 ‘있는 척’, ‘배운 척’, ‘잘난 척’하는 신자를 말한다. 세 가지 ‘척’의 이면에는 자기과시나 자기 자랑이 숨어 있다. 교회 안에도 이런 신자들이 없다고 할 수 있는가? 성경은 우리에게 “만일 누가 아무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갈 6:3)라고 했고, 바울은 자기를 위해서는 약한 것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겠다고 했으며, 또한 자기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겠다고 했다(고후 12: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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