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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셨습니까? 운영자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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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can.onmam.com/bbs/bbsView/44/6262204

어느 목회자가 쓴 글에 예배 시간에 매번 늦는 사람이 복을 받는 것을 보셨습니까? 굼벵이처럼 왔다가 제트기처럼 축도 전에 도망가는 성도가 복을 받는 것을 보셨습니까? ‘목회자의 동역자요, 보호자가 될 거야라는 마음보다 수사관의 눈으로 교회와 목회자를 대하는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사는 것을 보셨습니까? 교회에 헌신할 필요가 있을 때 헌신하지 않고 계산하고 눈치만 살살 보는 성도가 겸손하고 당당한 섬김이 있는 것을 보셨습니까?”라고 되묻는 질문을 보았다. 그런 사람이 그 교회에만 있겠는가, 어느 교회에든지 있다.

우리 성도 중에 교회까지 오는 데 2시간 반에서 3시간이 걸리고, 한 시간의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데도 그 정도의 시간이 걸린단다. 그럼에도 기쁨으로 오시는 분이 있다. 그분은 기도하면서 교회로 오고, 기도하면서 집으로 가신다고 한다. 교회로 올 때 홀로 예배를 드리면서 오고, 도착해서는 교인들과 더불어 예배하고, 돌아갈 때는 개인 예배를 드리며 가신다. 교회당을 건축할 때 가난하여 드릴 것 없어 가냘픈 몸으로 벽돌을 등에 짊어지고 섬기셨다.

카일 아이들먼은 그의 책 <팬인가 제자인가>에서 열광하는 팬은 많지만 진정한 제자는 가물에 콩 나듯 보기 힘든 세상이라고 했다. 그는 팬이 아니라 제자로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제자는 돈이 아닌 예수님을, 세상에서의 성공이 아닌 예수님을, 쾌락이 아닌 예수님을, 남들의 이목이 아닌 예수님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자기만족을 찾아 교회를 선택하는 시대와 교인 수와 돈으로 성공을 판단하는 교회, 사람들의 구미에 맞추어 고객(?)을 확보하려는 변질된 교회에 대한 경고와 도전을 주려고 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16:24)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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