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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평을 감사로 바꾸는 사람 | 이흥배 | 2013-0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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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 먹을 때는 쌀밥 한 번 실컷 먹어봤으면 죽어도 소원이 없겠다고 불평한다. 그런데 쌀밥 몇 번 먹고 나니 된장국에 질려 고기타령하며 불평한다. 고기를 먹고 나니 생선이 몸에 좋다고 투덜거린다. 생선도 질려서 된장이 암에 좋다고 된장국 타령하며 불평한다. 월세일 때는 ‘전세만 가면 좋겠다.’고 불평하고, 전세일 때는 ‘코딱지만 해도 내 집만 있으면 좋겠다.’고 불평하고, 내 집 장만하면 ‘작아서 못살겠다.’고 불평하고, 큰 집에 가면 ‘집만 크면 뭘 하냐? 청소하느라 골병든다.’며 불평한다. 자기가 뚱뚱하다고 불만스러워 하는 사람은 늘어난 뱃살에 대하서만 안달하면서 자기가 잘 먹고 있다는 사실을 감사하지 않는다. 허구한 날 청소만 하느라 힘들어 못 살겠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청소할 큰 집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지 않는다. 세금이 너무 많아 못 살겠다고 푸념하는 사람은 세금을 낼 만큼 많은 소득이 있음을 감사하지 않는다. 경제적 침체와 질병과 사고와 사회적 불안과 환경의 파괴와 각종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오늘의 현실에서 누가 감사할 수 있는가? 보통 사람은 불평을 불평으로 이어가는 사람이다. 나쁜 사람은 감사를 불평으로 바꾸는 사람이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불평을 감사로 바꾸는 사람이다. 범사에 감사하는 습관을 가진 자가 복이 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이기 때문이다(살전 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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