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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짐 이흥배 20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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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요, 선교사였던 데이빗 리빙스턴은 위대한 아프리카 사역에 성공하고, 뭇사랑으로부터 존경을 받으며, 한창 명성이 높아져 있을 때였다. 그는 자신을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성공한 삶으로 이끌어준 이유를 ‘바닥짐’ 때문이라고 하였다. ‘바닥짐’(ballast)은 사전에 ‘선체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배의 바닥에 싣는 물이나 모래 따위의 중량물’을 말한다. 일명 ‘밸러스트’(ballast)라고 한다. ‘밸러스트’는 전문 용어로서 배가 전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배의 바닥에 채워놓은 돌이나 물 따위를 가리킨다. 배가 가벼우면 거친 바다를 제대로 항해할 수 없다. 그래서 항구에서 짐을 다 부리고 나서 빈 배로 항해할 때에는 배의 바닥에 바닷물을 집어넣는다. 무게 중심이 아래쪽이 있게 하여 거친 파도와 심한 바람에도 전복되지 않고 배가 균형을 잡고 목적지까지 잘 항해하게 된다. 배가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순풍에 돛을 단 듯 평화스러워 가는 것처럼 보여도 그럴 수 있는 까닭은 모두 보이지 않는 깊은 곳의 무거운 바닥짐 때문이다. 리빙스턴에게는 집을 나가버린 방탕한 아들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 아들이 그에게는 바닥짐이 된 것이다. 집을 나간 아들이 있었기에 그는 기도하는 사람이 되었고, 자신을 낮추어 겸손한 사람이 되게 하였고, 사명에 충성하도록 만들었다. 그는 바닥짐 때문에 뭇사람이 치하하는 엄청난 역사를 이룰 수 있었다고 한다. 고난은 영광에 이르는 통로요, 역경은 축복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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