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소년이 길을 가다가 5달러짜리 지폐를 주웠다. 그는 공짜로 5달러를 얻은 횡재에 재미가 붙어 길을 걸을 때마다 땅만 보고 다녔다. 이것이 습관이 되어 평생 땅만 보고 다녔는데 그가 주운 것들을 보면 단추가 29,519개, 머리핀이 54,172개와 수천 개의 동전, 그 외에 자질구레한 것들이었다. 그런데 이 소년은 평생 푸른 하늘과 새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 기회를 잃고 결국 넝마주이로 일생을 마쳤다. 또한 어느 구두닦이 소년도 닦을 신발을 찾느라 하루 종일 사람들의 신발만 내려다보며 살았다. 이와 같이 사람은 무엇을 쳐다보며 사느냐에 따라 그 인생이 달라진다. 롯은 살기 좋은 소돔과 고모라를 바라보며 동경하다가 그곳에 가서 부요함을 얻었지만 인생을 망치고 말았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보다 돈 주머니에 더 관심을 갖고 살다가 결국 예수님을 은 30개에 팔고 자결하고 말았다. 땅위에 널려 있는 것이나 구두, 성공, 돈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소재가 될 때 그는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뿐 아니라 인생의 승리자가 될 수 있다. 보석이 귀하지만 그것을 반지에 끼우면 더 빛나게 되는 것처럼 자기 분야에서 성공하는 것도 귀하지만 그것이 주의 영광을 드러내게 된다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다.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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