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예배 설교

  • 홈 >
  • 말씀과 기도 >
  • 주일 낮예배 설교
주일 낮예배 설교
2026년 1월 11일(주일) 주일예배영상입니다. 이흥배 담임목사 2026-01-11
  • 추천 0
  • 댓글 0
  • 조회 13

http://sscan.onmam.com/bbs/bbsView/18/6598152

[성경본문] 이사야43:18-21절 개역개정

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비전(2)-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43:1821)

 

사람은 새로운 해를 맞이할 때마다 새로운 일을 기대합니다.

새 계획, 새 출발, 새 다짐을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환경은 바뀌지 않았고, 나는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 오늘 본문은 사람이 만들어 내는 새로움이 아니라, 하나님이 친히 행하시는 새 일에 대해 말씀합니다.

이스라엘은 지금 포로의 현실 한가운데 있습니다. 과거에는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이 계셨지만, 현재는 바벨론의 압도적인 현실 앞에 묶여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오늘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과거에 매이지 않고, 현재에 눌리지 않으며, 하나님의 새 일을 분별하는 믿음을 배우고자 합니다.

 

1. 과거에 묶이지 말라(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 이 말씀은 과거를 부정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기억 자체를 금하시는 말씀이 아닙니다. 과거의 은혜에 하나님을 가두지 말라는 뜻입니다

- 이스라엘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홍해를 가르신 분이다.” 그러나 그 생각은 어느 순간, “하나님은 그때 그렇게 하셨지.”라고 바뀝니다.

- 과거의 기적은 간증이 되어야지, 현재를 막는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 하나님은 과거의 하나님만이 아니라 지금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출애굽의 하나님’, 맞습니다. 그러나 포로지에서도 여전히 일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시지만, 일하시는 방식은 새로우십니다.

- 과거에 묶이면 현재의 새 일을 놓칩니다. 과거의 성공에 집착하면 교만해지고, 과거의 실패에 집착하면 낙심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2. 하나님은 지금 새 일을 시작하신다(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여기서 보라는 단순한 감탄사가 아닙니다. 영적 각성을 요구하는 명령입니다. 시선을 바꾸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 현실만 보던 눈에서, 과거만 바라보던 눈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분별하는 눈으로 돌리라는 뜻입니다.

내가”, ‘새 일의 주체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말씀의 핵심은 새 일보다 먼저 내가입니다.

- 우리가 계획해서 되는 일이 아니라, 우리가 애써 만들어 내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친히 행하시는 일입니다.

새 일”, 이는 이전에 없던 방식, 광야에서 길을 내는 일, 사막에 강을 만드는 일 등 인간의 계산으로는 예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일입니다.

이제”, “이제바로 이때’, ‘지금 이 순간이라는 뜻입니다.

- 믿음이란 다 보이지 않아도 신뢰하는 것입니다.

- “이제 나타낼 것이라”, ‘새 일은 우리가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나타낼 것이라고 했습니다.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하나님은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만드십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자리에서 길을 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3. 새 일은 백성을 위한 구원의 역사다(20)

20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 장차 들짐승인 승냥이와 타조도 하나님을 존경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을 내어 마시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의 새 일은 과시용 기적이 아닙니다.

- 자기 백성을 살리기 위한 은혜의 공급입니다.

- 짐승들까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합니다. 하나님의 공급은 넘칩니다. 그러나 목적은 분명합니다. “내 택한 백성에게”, 새 일의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습니다.

 

4. 새 일의 목적은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심이다(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

- 우리는 우연히 모인 백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 속에 창조되고, 부르심 받은 백성들입니다.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이는 하나님이 이기적이라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낼 때, 그 백성도 가장 복된 자리로 회복된다는 사실입니다.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이 새 일을 행하시는 궁극적인 목적은 환경 개선이나 삶의 질 향상이 아니라 예배 회복입니다.

- 새 일의 최종 목표는 예배 회복이며, 하나님이 새 일을 행하시는 이유는 침묵하던 입술을 다시 열어 찬송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다음글 2026년 1월 4일(신년감사예배) 주일예배 영상 운영자 2026.01.07 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