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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4 예배(3)- 예배의 승리자 이흥배 목사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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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역대상21:18-27절 개역개정

18. 여호와의 천사가 갓에게 명령하여 다윗에게 이르시기를 다윗은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19. 이에 갓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른 말씀대로 다윗이 올라가니라

20. 그 때에 오르난이 밀을 타작하다가 돌이켜 천사를 보고 오르난이 네 명의 아들과 함께 숨었더니

21. 다윗이 오르난에게 나아가매 오르난이 내다보다가 다윗을 보고 타작 마당에서 나와 얼굴을 땅에 대고 다윗에게 절하매

22. 다윗이 오르난에게 이르되 이 타작하는 곳을 내게 넘기라 너는 상당한 값으로 내게 넘기라 내가 여호와를 위하여 여기 한 제단을 쌓으리니 그리하면 전염병이 백성 중에서 그치리라 하니

23. 오르난이 다윗에게 말하되 왕은 취하소서 내 주 왕께서 좋게 여기시는 대로 행하소서 보소서 내가 이것들을 드리나이다 소들은 번제물로, 곡식 떠는 기계는 화목으로, 밀은 소제물로 삼으시기 위하여 다 드리나이다 하는지라

24. 다윗 왕이 오르난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반드시 상당한 값으로 사리라 내가 여호와께 드리려고 네 물건을 빼앗지 아니하겠고 값 없이는 번제를 드리지도 아니하리라 하니라

25. 그리하여 다윗은 그 자리에서 금 육백 세겔을 달아 오르난에게 주고

26. 다윗이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려 여호와께 아뢰었더니 여호와께서 하늘에서부터 번제단 위에 불을 내려 응답하시고

27. 여호와께서 천사를 명령하시매 그가 칼을 칼집에 꽂았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예배(3)- 예배의 승리자(3)(대상 21:18-27)

 

다윗은 자기의 인구 조사로 인한 하나님의 징계가 임했을 때, 회개하며 재앙을 거두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재앙을 바로 거두어 주지 않고 다윗에게 단을 쌓고 예배하라고 했습니다. 다윗은 그 말씀에 따라 단을 쌓고 예배했을 때 불을 내려 응답하시고 전염병 재앙을 거두어 주셨습니다.

 

다윗을 향한 여호와 사자의 제사 명령(18~19)

여호와의 천사가 갓에게 명령하여 다윗에게 이르시기를 다윗은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말씀대로 다윗이 올라가니라”(18~19) 하나님께서 천사에게 말하고, 천사는 갓 선지자에게 그 말씀을 전하고, 선지자는 다윗에게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라라고 했습니다. 이에 다윗이 갓이 전한 하나님의 말씀대로 올라갔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온전한 예배를 위하여 올라가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다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오르난의 타작마당에서 단을 쌓으라며 그 장소를 정해 주었습니다.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으라며 하나님을 위하여 예배하라고 했습니다. 다윗이 단을 쌓은 것처럼 지금 우리도 예배해야 입니다.

 

오르난의 타작마당 헌납 제안과 다윗의 거절(20~25)

다윗은 오르난에게 여호와를 위하여 그의 타작마당에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예배하려고 한다면서 땅값을 넉넉하게 줄 테니 타작마당을 자기에게 넘기라고 했습니다. 이에 오르난은 다윗이 원하는 것은 타작마당과 소와 밀과 땔감까지 무엇이든지 그냥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여호와께 드릴 것이기 때문에 물건을 그냥 취하지도, 값없이 번제를 드리지도 않겠다고 하면서 오르난의 제안을 거절하면서 충분한 가격을 지불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오르난에게 타작마당의 값으로 금 육백 세겔을 지불했습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은 예배를 위한 대가를 치를 각오를 해야 하며, 그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시간도 드려야 하고, 물질도 드려야 하고, 몸도 드려야 합니다.

 

다윗의 제사에 대한 여호와의 응답(26~27)

다윗이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려 여호와께 아뢰었더니 여호와께서 하늘에서부터 번제단 위에 불을 내려 응답하시고 여호와께서 천사를 명령하시매 그가 칼을 칼집에 꽂았더라”(26~27) 다윗이 오르난에게서 타작마당을 구입하고서 그곳에 여호와를 위한 단을 쌓고 여호와께 번제와 화목제를 드려 예배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번제단 위에 불을 내려 응답했습니다. 다윗의 예배가 열납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아니면 예배 시간에 참석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까? 영과 진리로 예배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억지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다윗의 예배를 받으신 증표로 제단 위에 불이 내렸습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받으신 후에 재앙을 집행하고 있는 천사에게 칼을 칼집에 꽂으라고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진노가 거두어졌고, 재앙이 끝났음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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