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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2월 27일 주일예배 설교요약입니다 | 운영자 | 2022-0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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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디모데후서3:1-5절 개역개정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중심(4)-네가 이것을 알라(딤후3:1-5)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통하여 디모데에게 말세에 일어날 도덕적인 면과 영적인 면에서 극심한 타락으로 인하여 고통을 당하는 때가 될 것이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말세에 알아야 할 것(1) 1절a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말세의 의미를 넓게 보면 초림부터 재림까지, 좁게 보면 재림 직전을 말합니다. 반드시 주님이 오실 것이므로 이와 같은 사실을 잘 알고, 믿고 준비해야 합니다. 여기서 ‘고통하는 때’는 ‘위험한 때’, ‘위태한 때’, ‘힘든 때’라는 뜻으로 육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고통을 당하는 시기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말세의 타락상(2-4)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2절) 말세에는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는 때가 되리라고 했습니다. 이는 일만 악의 뿌리가 되기 때문에 먼저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고 감사하지도 않고, 거룩하지도 않는 때라고 했습니다. 자랑은 남을 멸시하지는 않지만 지나친 자기 자랑을 말하고, 교만은 상대방을 멸시하며 자기를 드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비방은 하나님을 업신여김을 말하고, 부모 거역은 부모를 업신여기는 것을 말합니다. 감사하지 않고 거룩하지 않음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므로 심령이 굳어지고 제멋대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3절) 무정은 사랑이 없음을 말하고, 원통함을 풀지 않는 것은 억울한 감정을 삭이지 않고 상대방을 용서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참소는 남을 중상모략하며 비방하는 것을 말하고, 절제하지 못함은 탐욕이나 욕정을 말하고, 혈기를 적절히 제어하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납다는 성격이 포악하여 남에게 잔인하게 행동하는 것을 말하고,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것은 양심이 돌처럼 굳어진 것을 말합니다.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4절) 배신한다는 것은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신의를 저버리는 것을 말하고, 조급함은 경솔하게 말하며 행동하는 것을 말하고, 자만함은 허세를 부리는 것을 말하고,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우선순위에 둔다고 했습니다. 말세에 지녀야 할 태도(5)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5절b) 하나님은 바울을 통하여 디모데에게 이런 사람들에게서 돌아서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돌아서라(아포트레포)’는 말은 ‘떠나다’, ‘벗어나다’로 그 관계나 영향력에서 벗어나라는 뜻입니다. 말세의 대표적인 모습은 하나님보다 자기를 더 사랑하고, 돈을 더 사랑하고, 쾌락을 더 사랑하게 된다고 했다. 여러분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고 있습니까? 그 반대입니까? 하나님은 디모데에게 그와 같은 사람들로부터 돌아서라고 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이와 같은 결단을 통해 말세를 하나님 중심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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