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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6일 주일예배 설교요약입니다 운영자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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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창세기12:1-9절 개역개정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6.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8.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9.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중심(1) -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12:1-9)

 

창세기는 4대 사건(창조, 타락, 홍수, 바벨탑)4대 족장(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을 중심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반부의 4대 사건으로 시작하여 후반부에서 4대 인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생애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면서 아브라함의 위대한 생애에 대전환이 시작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시다(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1)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찾아오셔서 말씀했습니다. 먼저 찾아오시고 말씀해 주신 것이 은혜요,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라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고향은 넓은 영역을, ‘친척은 중간 영역을, 그리고 아버지 집은 작은 영역을 가리킵니다. 3중으로 떠나라라는 말씀은 죄에 젖어 살던 모든 삶을 완전하게 정리하고 떠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무작정 떠나라고 하지 않고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라고 했습니다. 아브람은 비록 처음에는 갈 바도 알지 못했을지라도 믿음으로 떠났습니다(11:8). 순종하면 길이 보이고, 불순종하면 길이 안 보이는 법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세 가지(고향, 친척, 아버지의 집)를 떠나라고 했지만 7가지를 축복을 약속했습니다(‘7-I will’, 2~3).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가다(4-6)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4) 아브람은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그 말씀을 따라갔습니다. 먼저 말씀을 들어야 축복의 길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 칠십 오세였습니다. 아브람이 말씀을 듣고 떠날 때 롯도 따라갔습니다.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13:20)라고 했습니다. 그때 아브람의 나이는 75세였습니다. 순종은 장소와 관계없고, 나이와도 관계없습니다. 어디서나 순종할 수 있고, 어느 때도 순종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하란에서 세겜까지 약 500km 정도 거리를 무사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보호해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은 지켜주십니다.

 

아브람이 여호와께 제단을 쌓다(7-9)

여호와께 그가 그곳에서 제단을 쌓고”(7) 아브라함은 세겜에 도착하여 그곳에서 제단을 쌓았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앞으로 주실 은혜에 감사하므로 제단을 쌓았습니다. 그 후에도 아브라함은 벧엘과 아이 사이로 거처를 옮겼을 때마다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육체에는 육체의 본능이 있고, 어머니에게는 모성의 본능이 있고, 모든 인간에게는 예배의 본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높은 산, 서낭당, 해달별, 고목에 절하지 말고 그것을 만드신 하나님을 예배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려고 고향, 친척, 아버지의 집을 떠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축복을 주시기 전에 먼저 죄의 자리를 떠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쓰시기 전에 먼저 죄의 자리를 떠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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