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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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8일 주일2부예배 영상입니다. 이흥배 담임목사 202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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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열왕기상18:30-40절 개역개정

30.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31.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엘리야가 돌 열두 개를 취하니 이 야곱은 옛적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32. 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제단을 쌓고 제단을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둘 만한 도랑을 만들고

33.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34.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 번째로 그리하라 하여 세 번째로 그리하니

35. 물이 제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 찼더라

36.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38.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39.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40.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회복(2) 무너진 제단을 회복하라(왕상 18:3040)

 

엘리야가 활동하던 시대는 아합 왕과 이세벨이 북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로, 우상숭배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떠나 바알을 섬겼고, 그 결과 여호와의 제단은 무너진 채로 외면되고 있었습니다. 무너진 제단을 다시 세우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고,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무너진 여호와 제단의 수축(30-35)

엘리야는 먼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했습니다. 그는 새 제단을 만든 것이 아니라 무너진 제단을 다시 세웠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문제가 하나님이 없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너졌기 때문임을 보여줍니다. 엘리야는 열두 개의 돌을 가져다가 제단을 쌓았는데, 이것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상징합니다. 이어 제단 주변에 도랑을 만들고 나무를 쌓은 후 송아지를 잡아 번제로 드렸습니다. 나의 신앙 제단은 어떠합니까? 제단이 무너져 있음에도 무너진 줄 모르고 있지는 않습니까?

 

엘리야의 기도(36-38)

엘리야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세 가지를 알게 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첫째, 여호와만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심을 알게 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둘째, 자신이 하나님의 종임을 알게 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셋째,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모든 일을 행했다는 것을 알게 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순종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엘리야가 기도하자 하나님은 즉시 응답하셨습니다. 여호와의 불이 내려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도랑의 물까지 핥았습니다. 이 광경을 본 백성들은 엎드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라고 두 번 외치며 하나님을 고백했습니다. 이것은 무너졌던 신앙이 회복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처형당한 바알의 선지자들(39-40)

이어 엘리야는 바알의 선지자들을 붙잡아 기손 시내로 내려가 처형하게 했습니다. 이는 우상숭배를 철저히 끊어야 함을 보여주는 사건이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무너진 제단을 회복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개인의 삶에서 기도와 말씀의 제단을 다시 세워야 합니다. 또한 엘리야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갈멜산의 백성들처럼 우리의 마음과 입과 삶으로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라고 고백하는 신앙을 회복해야 합니다.

갈멜산에서 하나님을 경험한 백성들은 먼저 마음에서 우상을 버리고, 입술로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고백했습니다. 또한 바알 선지자들을 처형함으로 그들로부터 떠났습니다. 그들은 우상을 버리고, 바알 선지자들을 버렸습니다. 이것이 진정 마음의 제단을 회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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