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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추감사예배 / 감사로 제사드리는 자 이흥배 목사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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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시편50:22-23절 개역개정

22.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맥추감사예배 / 감사로 제사드리는 자(50:22-23)

맥추절 감사예배를 드리는 이 시간에 우리는 오늘 본문에서 두 종류의 사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잊어버린 자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자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22)고 했습니다. 하나님 백성이 어떻게 하나님을 잊을 수 있습니까? 그럼에도 성경은 하나님을 잊었다고 했다. 여기서 잊다(샤카흐)’는 말은 망각하다’, ‘소홀히 하다’, ‘무시하다’, ‘시들다는 뜻입니다. 혹시 우리 자신도 여기에 해당하지는 않습니까? ‘이제바로 지금 생각해 볼 때입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 찢으시는데 건질 자가 아무도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잊었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잊었다는 것이며, 하나님 은총을 잊었다는 것이며, 하나님이 하신 일을 잊었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잊었을까요? 하나님보다 다른 것들에 관심을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무엇 때문에 하나님을 잊게 되었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통일 국가로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3대 왕 솔로몬의 범죄와 타락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찢으셨습니다. 솔로몬이 죽고, 그 아들 르호보암이 왕이 되면서 이스라엘은 두 나라로 찢겨 북쪽 이스라엘 왕국과 남쪽 유다 왕국으로 분열되었고, 두 나라가 다 망하기까지 그들은 통일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찢으실 때 건질 자가 없음을 확실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6:1)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찢겨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싸매어 도로 낫게 하십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23) 하나님은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43:7)고 하시면 사람을 자기 영광을 위하여 창조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고 했습니다. 시편 50편이 기록될 당시 5가지 종류(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의 제사가 있었습니다. 어떤 제사든지 감사로 드릴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우리에겐 하나님께 드려야 할 감사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고 감사의 표현과 표시 방법에는 첫째, 마음으로 감사하는 것입니다. 둘째, 항상 말로 감사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셋째, 몸과 재능과 물질로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를 온전한 감사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에게 구원을 보여 주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도 구원하셨고, 바벨론에서도 구원하셨습니다. 사자의 굴속이나 7배 뜨거운 용광로에서도 구원하셨습니다. 온전한 감사로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하는 성도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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